밀리터리 MMO <워썬더>의 해상전 테스트가 매주 세션 단위로 실시된다.

첫 테스트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다. 가이진은 이번 프리 베타가 해상전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요 게임 시스템과 해상전 관련 물리 법칙 적용을 최종 점검하고,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 베타에 참가한 모든 유저는 다양한 해상 탈 것과 게임 모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리 베타 참가 유저는 앞으로 계속 추가되는 새 함선과 전장, 게임 모드를 누구보다 빨리 접할 수 있다. 1차 테스트 당시 배를 호위하기 위한 다용도 고속 어뢰정, 건보트와 대구경 함포, 로켓포를 장착한 구잠정이 등장했다면,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빠른 기동성과 화력을 지닌 탑 랭크 어뢰정과 건보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1차 프리 베타테스트의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 많은 기능의 변경도 적용됐다. 전장은 스칸디나비아의 빙하 지역, 영국 해안부터 아프리카의 열대 바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새로 추가된 게임 모드 ‘콘보이’(Convoy)에서 양 팀은 공중과 해상으로부터 아군 함정을 보호하면서, 상대방의 무장한 대형 상선을 먼저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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