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지난 20일·21일 각각 IGM 세계경영연구원 배보경 원장과 안랩의 심리상담센터인 안심터의 정정숙 실장(심리학 박사)를 초청해 임직원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내강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임직원 역량강화와 감성지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특강에서 배보경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하급수적 기업”을, 정정숙박사는 “영유아기 자녀의 감정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배보경 원장은 20일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포착에 대해 설명했다. 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융합과 공유”라며 4차 산업혁명의 특징 4가지와 함께 기하급수 변화를 일으키는 5가지 융합을 소개했다. 또, 실제 기하급수 기업의 사례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21일 진행된 “영유아기 자녀의 감정코칭” 강연에서 연사로 나선 안심터 정정숙 실장은 영유아기 자녀들의 연령별 감정 및 성격 발달에 대해 설명했다. 정 박사는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안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이후 감정 및 사회성 성격발달 적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감정 코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랩의 이번 사내 교육 특강은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IGM 세계경영연구원 배보경 원장
▲ 안심터의 정정숙 실장(심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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