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는 인텔 블리자드와 함께 오는 30일 목동에 위치한 다나와 DPG Zone에서 <오버워치>, <스타: 리마스터>, <하스스톤>을 모두 즐기는 ROG 게이밍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나와 DPG Zone에서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ROG 게이밍 파티에서는 아마추어 유저 6명 이상이 한 팀으로 선착순 10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 게임대회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상금 200만원과 함께 프로 팀 ‘러너웨이’와 코칭 클래스 매치의 기회를 얻는다. 또, <오버워치> 1위 방송인 아프리카TV BJ러너교주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스타: 리마스터>와 <하스스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LAN 파티도 준비된다.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인 에이수스의 ROG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탑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러너웨이 팀의 자필 사인 티셔츠,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ASUS의 신제품 GX501를 포함한 GL502VS, GL553VE, GD30CI 등 ROG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 타이틀을 가진 신제품 ROG 제피러스 GX501은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NVIDIA GeForce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15.6인치 화면에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해 100% sRGB 및 NVIDIA G-SYNC 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 전시된 ROG 제품들은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후 2시에는 초청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GX501, GD30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ROG 게이밍 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