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의 리미티드 테스트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미티드 테스트는 게임 콘텐츠 및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공식카페 및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랑버스’ 대륙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 ‘모험’ 콘텐츠와 보스를 소환해 친구 및 길드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토벌전’ 콘텐츠 2종(로드웰/레지슈타인)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등급제로 운영되는 1대1 PvP 콘텐츠와 선택한 진영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미싱필드’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