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바일게임 <이사만루2018>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먼저, 코치 시스템과 너클볼, 너클 커브, 스플리터 등의 구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코치 시스템을 통해서는 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작전권 스킬 등을 통해 승부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짜릿한 역전승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만루에서의 끝내기 및 헛스윙 등 실제 야구 게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모션도 추가해 <이사만루2018> 특유의 리얼함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박세웅, 한동민, 하주석 등 특이 폼 선수들의 고유 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 이달 중 94~96년도 신규 선수 카드와 정민태, 이상훈 선수는 물론 우즈, 호세, 테임즈 등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오병진 본부장은 “2018년 시즌 개막을 기념해 게임의 핵심인 리얼함을 극대화 시키는 콘텐츠들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올해 프로야구도 새로운 재미와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 ‘이사만루2018’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018>은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4일까지 출석만 해도 원하는 구단의 오버롤 90이상 선수팩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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