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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아진 윈 10, PC방 노하드 서버에도 적합

2018년 04월 18일(수)
김종수 기자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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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노하드 서버 운용에 필요한 모든 기능 정상 동작, 보안 면에서는 오히려 우위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치며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 가고 있는 윈도우 10이 PC방 노하드 서버에서도 문제없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이래 이미 3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친 윈도우 10 운영체제는 이제 곧 4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매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이며 완전한 운영체제로 거듭나고 있다.

최신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에서도 한발 앞서는 윈도우 10은 지난해부터 거세진 사양 업그레이드 열풍과 여러 노하드솔루션에서의 호환성 확보에 힘입어 PC방 업계에서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윈도우 10의 호환성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많았지만, 3번의 판올림을 거치며 안정성이 확보된 요즘에는 PC방에 도입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후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안정성이 검증된 윈도우 10이라면, 단순히 PC방 클라이언트용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노하드솔루션을 운영하는 서버용 OS로도 문제가 없을 법한데, 마침 PC방 노하드솔루션 브랜드 지매니저가 윈도우 10 기반의 서버를 구축하고 실제 PC방에서 운용한 결과를 발표해 서버용 운영체제로써의 윈도우 10도 가능성을 검증했다.

지매니저는 윈 10 운영체제만을 지원하는 최신 하드웨어가 늘고 있는 업계 트렌드에 발맞추고, 곧 만료될 윈도우 7 운영체제 지원에 대비하려면 윈도우 10 기반의 서버를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실제 PC방에서 보름가량 시험 운영하고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개했다.

테스트 결과 서버 간 데이터 동기화, PC 원격, 부팅, 게임패치 기능 등이 모두 정상 작동해 PC방 운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윈 10 출시 초기에는 2개 이상의 랜(LAN) 카드를 하나로 묶어 대역폭을 넓히는 티밍(Teaming) 기능이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았지만, 버전업이 이뤄진 현재는 정상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됐고, 최신 윈도우 방화벽까지 사용할 수 있게 돼 오히려 보안 안정성 면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지매니저 측의 설명이다.

그간 지매니저의 테스트를 통해 PC방 클라이언트 PC와 서버 적합성이 확인된 윈도우 10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윈도우 7보다 성능 향상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PC방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이라는 큰 숙제를 풀어내고 게임 성능에서마저 두각을 드러낸 윈도우 10이 PC방 업계에서 점차 입지가 줄어드는 윈도우 7을 대체하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