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USB 전원 방식으로 연결과 선정리가 간편한 2.1채널 스피커 ‘LX-GM3’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LX-GM3은 전방 3개의 유닛으로 50.8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두개의 위성 스피커와 101.6mm 베이스 유닛이 탑재된 서브 우퍼로 10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여 강력하고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으로 PC 환경에서 폭넓은 해상력과 강력한 저음을 즐길할 수 있다.

사운드를 위한 스피커 브랜드답게 위성 스피커를 사용자를 향하도록 디자인해 사운드의 체감 출력을 향상했다. 특히 고밀도 MDF 재질의 서브 우퍼는 강력한 베이스 음향을 발휘하며 101.6mm 대구경 베이스 유닛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 또한 위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는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풀레인지 유닛과 우퍼 유닛의 전영역에 고른 사운드를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Main 볼륨 컨트롤러 및 Bass 볼륨 컨트롤러가 탑재돼 접근과 사용이 편리하다. 서브 우퍼에 USB 전원 케이블과 3.5mm 오디오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 별도의 아답터 없이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LX-GM3은 어느 환경에서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블랙계열의 색상과 각진 형태의 마감으로 한층 더 깔끔한 분위기를 준다. 특히 해당 제품의 전원을 켜면 우퍼 유닛부에서 Blue 색상 조명이 점등돼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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