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홍진호가 게임이용자들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경민, 이하 센터)는 2주년을 맞아 게임이용자보호 및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하여 방송인 홍진호를 게임이용자보호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진호씨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 하였고, 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 대표 프로게이머로써, 게임이용자들에게 일명 ‘폭풍저그’의 칭호도 받은바 있다.

이후 활동으로는 2013년 인기프로그램 더 지니어스(tvN) 시리즈로 시작하여 최근 게임쇼 유희낙락(SBS)의 메인 MC로 활동하는 등 전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여 게임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홍진호는 센터 홍보대사로써 ”게임이용자들을 위하여 게임이용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센터는 ”향후 게임이용자보호와 관련된 포럼 및 활동의 전반에 홍보대사를 통하여 게임이용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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