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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윈도우, 오픈마켓 통해 PC방 업주 노려

2018년 09월 07일(금)
최승훈 기자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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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짝퉁 윈도우가 오픈마켓을 통해 PC방용 정품 윈도우인 양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일부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윈도우 가운데 불법 짝퉁 제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 판매자는 PC방용 정품 윈도우10 PRO 정품인증키와 PC방/기업용 정품인증 스티커(COA)가 포함되어 있다는 안내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정품 가격의 30% 수준인 49,000원이다.

하지만 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확인 결과 위조 COEM(DSP) 제품으로 드러났다.

한국MS에 따르면 COA만 일반소비자 시장에 별도로 유통되는 일은 없으며, 인증키가 윈도우7 및 개발자용 MSDN 킷값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명백한 불법 위조 COEM 제품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이러한 불법 위조 COEM 제품들은 지난 7월 PC방 업계에 직접적으로 유통되다가 불법 사실이 적발되면서 많은 피해 사례를 발생시킨 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PC방은 윈도우 구매 규모가 수백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기 때문에 불법 위조 COEM을 잘 못 구입했다가는 피해 규모도 덩덜아 커질 수밖에 없다.

위조 윈도우 COEM은 그 자체만으로도 불법 제품일뿐만 아니라, PC방은 영업시설로 일반 소비자와 달리 렌탈라이츠(RR)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PC방에서 정품 라이선스로 인정받을 수 없다.

COEM 패키지에는 공인 총판(대원씨티에스, 이브레인테크, 인텍앤컴퍼니)의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면 정품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정품 윈도우의 COA에는 검은색 테두리가 있는 스크래치가 25자리 키값의 오른쪽에 맞춰져 덮여있는데 반해, 위조 COA에는 테두리가 없는 스크래치가 좌측에 맞춰 덮여있거나 아예 없다.

이외 글자의 대소문자 구분 및 글꼴이 상이한데, 이는 정품 패키지와 직접 비교해보기 전에는 알아채기 어려워 공인 총판의 정품스티커 부착 유무 및 COA 스크래치 등을 우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5월과 7월에 PC방 라이선스라고 속이는 사례들이 적발되는 등 한 번에 수백 개씩 대량구매를 하는 PC방을 대상으로 한 불법 행위가 빈번해지고 있어 PC방 업계는 정품 여부 확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전망이다.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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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PC 2018-09-14 09:37:09    
그럼 MS가 저 업체들을 고소하지 왜 안할까?
PC방 사장님들 윈도우 없다고 고소 하면서 저런 불법 유통 업체는 더 피해가 크다면서...
저 업체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어서 자꾸 기사 쓰나?
왜 공문 받은 사장님들에게 GGWA 대신 DOEM 사라고 할까?
참 MS도 고소는 PC방 사장한테 하고 저런 업체는 작년부터 윈도우 7 4만원에 파는데 잘만 사서 단속 피하고 있는데 손도 못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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