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먹거리 재고 및 주변기기 정비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됐다.

올해 추석 명절은 오는 23일 토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된다. 이 때문에 실 근로일 기준으로는 닷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통상 추석연휴 사흘 전부터는 추석 선물이 몰려 일반 택배는 배송이 중단되는 것을 고려하면 택배 거래나 AS가 가능한 기간은 사실상 사흘 정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반대로 올해 추석연휴는 5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먹거리 재고를 평소보다 넉넉하게 확보해둬야 한다. 또, 열흘 가까이 택배 AS에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장이 잦은 주변기기의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대체할 수 있는 여분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먹거리의 경우 지역 유통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늦어도 17~18일까지는 주문을 해야만 수령이 가능하고, 택배 AS는 지금부터 매장 PC 및 주변기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AS가 필요한 제품은 미리 선별해 늦어도 17일까지는 AS를 접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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