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G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춘 G1 시리즈는 다양한 게임 기능 지원으로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G1 라인업은 ‘C27G1 게이밍 144 커브드와 ‘C24G1 게이밍 144 커브드’ 2종이다.

C27G1과 C24G1은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주며, 스터터링이나, 티어링 현상을 억제하는 AMD의 FreeSync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6가지 게임 모드와 게임 화면에서 명암비를 조정해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을 또렷이 보여주는 Shadow Control 기능,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레임카운터와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1800R 커브드 패널로 몰입감을 더하며 3000:1의 명암비로 깊이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입력단자로는 2개의 HDMI와 DP, D-sub 단자를 갖추고 있고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Audio out 단자가 마련돼 있다.

견고한 스탠드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해 편리하며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했다. 아울러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Screen+’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한편 C27G1 제품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출시 행사가 진행된다. 정상가에서 2만 원 할인된 419,000원 특가와 함께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15,000원 상당의 브리츠 BA-R9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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