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시작 및 10월 29일 사전 캐릭터생성 시작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통해 공개서비스에서의 다양한 변경점 및 신규 콘텐츠 소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일정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으며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는 추후 공개서비스에서 플레이 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해 모험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11월 7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지난 10월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변경 혹은 새롭게 추가되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그 동안 진행한 3차례의 비공개시범테스트와 2차례의 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수많은 의견들이 어떻게 게임에 반영되었는지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참여만 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제 약 2주앞으로 다가온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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