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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PC방이 주목해야 할 이슈들

2018년 10월 31일(수)
최승훈 기자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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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수기 현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11월에도 어김없이 PC방이 주목해야 할 이슈들이 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비롯해 오랜만에 등장하는 온라인게임 대작,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들을 짚어봤다.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5일 치러진다. 교육은 백년대계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이때를 전후해 각종 이벤트들이 마련되고는 한다. 특히 수능 이후에는 학업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이 다양한 사회, 여가 활동을 향유하기 때문에 문화여가 분야가 크게 활성화되는 양상을 띠게 된다.

상권에 따라 수능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고, 수험생의 출입이 늘어나면서 PC방 업계 역시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왔다.

글로벌 게임쇼 2018 지스타
올해도 어김없이 지스타가 개최된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8은 전년도 규모를 넘어서면서 국제적인 규모로 발돋움해 한국 게임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올 겨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대작들과 내년에 선보이는 기대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 시장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7년을 기다려온 대작 <로스트아크> 등장
오는 11월 7일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출시된다. 개발기간 7년 동안 제작비 1,000억 원이 투입된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4년 동안 게이머의 목소리에 맞춰 변화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특히 성인 고객 선호도가 높은 MMORPG를 표방하고 있고, 선을 넘지 않는 유료화 모델을 통해 친화적인 운영을 약속한 터라 PC방에서의 기대치 또한 역대급이다. 무엇보다 게이머들의 기대가 크고 PC 업그레이드 이슈가 없다는 점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배그> 핵쟁이 하드웨어 벤
11월 10일부터 <배틀그라운드>에서 본격적으로 하드웨어 벤이 적용된다.

펍지는 지난 10월 11일 불법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하드웨어 벤 규정을 추가한 운영정책 개정안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개정 운영정책이 오는 11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날부터 <카카오 배그>와 <스팀 배그> 모두에서 각종 핵 프로그램 사용 이력이 확인된 하드웨어(HWID) 기기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문제는 PC방에서 몰래 핵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에 대한 제재 및 해제 여부 등 대응 매뉴얼이다. 아직 카카오게임즈 측은 PC방에 대한 하드웨어 벤 정책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나, PC방에서도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운영정책을 곧 소개하겠다고 밝혀 11월 10일 전에는 관련 정책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롤드컵 결승 및 올스타전 예열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오는 3일 인천 문학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아쉽게도 한국 3개 팀 모두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초대 우승팀인 프나틱의 귀환과 신흥 다크호스 인빅터스게이밍의 결승전만이 남은 상황이다.

비록 한국 3개 팀 모두가 탈락했지만 그동안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대회가 치러지는 기간에는 PC방 점유율이 증가했던 만큼 결승전 전후까지는 롤드컵 열기가 PC방을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투표 및 선발을 확정짓고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만 남겨놓고 있어, 이에 따른 PC방 점유율 상승세도 예열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류세 15% 인하
유류세가 11월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정부는 10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행 거리가 길거나 유류 난방기를 이용하는 경우 다소나마 지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