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월 8일 밝혔다.

<다크에덴>의 각성 업데이트는 캐릭터 생성 스펙 변경(생성 시 151레벨 장비 기본 지급), 사냥터 변경(초보자 던전 추가, 레벨 대에 맞는 사냥터 전체 동선 변경), 퀘스트 변경(1~3차 승직 퀘스트 변경, 구간 별 이동 안내 퀘스트 신설), 존 버프 시스템 도입(레벨에 맞는 필드에서 경험치 아이템 보다 높은 경험치 버프 지급), 사냥터 획득 경험치 변경, 구간별 드롭 아이템 변경이다.

또한 향후 ‘다크에덴 2.0 업데이트’를 위해서 PvP 밸런스 수정 및 콘텐츠 리뉴얼 업데이트, 지속적인 패치도 계획되어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경험치를 999배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1,000명이 문화 상품권 (5,000원)을 받는 프로모션도 2회 진행 되는데, 기간 내 로그인 기록이 있는 3차 승직 달성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추억 소환’ 및 ‘친구 찾기’ 이벤트도 12월 5일까지 진행 되는데, 참가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문화 상품권 (50,000원)이 지급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진 내부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패치로 다시 한 번 유저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나갈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존 버프 시스템’에서는 경험치 아이템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냥을 통해서 유료 아이템을 얻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