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이 436M HDR 400 제품에 이어 ‘필립스 436M 4K HDR 1000 UHD 시력보호’를 발표했다.

VESA DisplayHDR 1000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은 750니트(최고 밝기 1000니트)의 밝기, 10비트 컬러, 최상의 4000:1 명암비, 퀀텀닷 기술 등으로 43형 대화면에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UHD 얼라이언스의 ‘UHD 프리미엄’ 인증까지 받은 436M은 UltraClear 4K UHD 해상도의 초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해 전문적인 작업용으로 손색이 없으며, Full HD 해상도보다 4배 더 넓은 해상도를 갖춰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퀀텀닷으로 생생한 컬러를 구현하는 신제품은 BT.709 100% 및 DCI-P3 97.6%(NTSC 119%)의 높은 색재현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200mm x 200mm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 벽걸이 설치나 다용도 스탠드 적용도 가능하다.

필립스만의 앰비글로우 조명 기술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앰비글로우는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독창적인 기술로,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하단으로 투사해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더해 신제품은 USB Type C단자와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 3.0 단자 2개, HDMI 2.0 단자, DP, miniDP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파워풀한 14W (7W x 2) 스테레오 스피커와 사운드를 최적화 해주는 DTS SoundTM 솔루션이 적용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전원, 메뉴, 입력신호 변경, PIP/PBP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을 기본 제공, 간편한 사용을 돕는다.

436M은 Adaptive Sync 기술을 적용해 티어링 및 스터터링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며,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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