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자사가 유통 중인 게일(GeIL) 슈퍼 루스 RGB Sync 메모리가 전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프로그램을 공식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ASUS의 Aura Sync, GIGABYTE의 FUSION RGB, MSI의 MYSTIC LIGHT 등을 지원했던 슈퍼 루스 RGB Sync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ASROCK의 POLYCHROME Sync까지 공식 지원함으로써 각 제조사의 모든 RGB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퍼 루스 RGB Sync는 게일을 대표하는 고성능 게이밍 메모리 제품으로 높은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 화려한 튜닝 효과를 자랑한다.

외형 적으로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의 히트싱크를 선택할 수 있어 메인보드와 케이스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조화로운 시스템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1680만 컬러 조합이 가능한 LED는 각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만약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라면 기본 제공되는 웨이브 모드로 RGB 효과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게일은 자체 QC(Quality Control) 시스템인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를 통한 까다로운 선별 작업을 거쳐,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만을 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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