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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애브리웨어’ 컨퍼런스 성료

2019년 01월 11일(금)
김종수 기자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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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애저 애브리웨어(Azure Everywher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의 주요 연사들과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어 클라우드 인프라의 혁신을 넘어 클라우드 상에서 앱, 개발, 데이터 활용,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키노트와 애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가 소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첫번째 키노트 연사로 깃허브(GitHub) 폴 존(Paul St John)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참여해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혁신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해당 연설은 깃허브 인수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깃허브 관계자의 참여와 개방성을 추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존슨 컨트롤즈(Johnson Controls) 등 세계적 기업들의 키노트가 이어졌다.

오후는 애저 기술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는 딥다이브 세션과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클라우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세션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발자를 위한 전문 세션은 물론이고, 애저를 도입한 고객사들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애저를 선택한 이유와 과정, 실질적 비즈니스 효과를 해당 고객이 직접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일례로,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항공은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100% 전환하여 성수기와 비수기를 아우르는 항공 승객 관리 시스템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초대용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의 시스템을 애저 상에 구현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애저 기반 VR 박물관 사례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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