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프앤씨, 토큰 리워드 시스템 적용한 ‘케이스타 PC방’ 사업 본격화
PC방 업주와 고객 모두에게 레쉬(RESH) 크립토 코인 보상하는 신개념 PC방
3월 20일, 서울 강남 블록몬스터랩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 참가 접수 중

스타에프앤씨(대표 이미경)가 탄력적 채굴 시스템을 도입한 ‘케이스타(KSTAR) 플러스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 플러스 PC방은 채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 중 하나다. 기존에도 채굴을 부수입 모델로 도입한 PC방이 있었으나, 관리의 어려움과 현금화에 대한 문제가 발목을 잡아 대중화에는 실패했다.

케이스타 플러스 PC방은 이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해 ‘토큰 리워드 솔로션’을 도입했는데, PC 유휴자원을 그리드나 클라우드 등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PC방 업주와 고객 모두에게 레쉬(RESH) 크립토 코인으로 보상한다.

레쉬는 국내 거래소에 등록돼 있고 지급된 코인은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해 PC 이용요금과 먹거리에 이어 새로운 부가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리워드를 PC방 업주뿐만 고객들에게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PC 사용 시간에 비례해 일정 포인트를 보상하고, 이 포인트로 PC방 내 상품 구입 및 PC 이용요금 결제 등이 가능해 매장 내 소비를 진작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스타에프앤씨는 케이스타 플러스 PC방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소해하는 ‘케이스타 플러스 런칭 사업설명회 & RESH 플랫폼 MEET UP’을 오는 3월 2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블록몬스터랩에서 개최하며,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들어오는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하는 관람객의 경우 3만 원의 입장료가 소요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RESH 토큰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스타 플러스 PC방의 사업설명회 참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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