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8일부터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4층 N0506에 전시 부스를 여는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파워서플라이 제품군과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냉각팬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완전히 새로이 개발된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브론즈/골드/풀모듈러’ 시리즈를 필두로 수출 시장 전략 모델로 개발된 프리미엄 제품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시리즈와 특허 대기전력 절감 기술이 적용된 ‘제로와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PC 케이스는 컴퓨텍스 2019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전면 LED 라인 스타일의 ‘L3’와 140mm ARGB 팬으로 쿨링 성능과 멋진 효과를 연출하는 ‘MASTER Z4’를 비롯해 12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기어 라인업인 ‘MANIC’ 시리즈의 완전방수 게이밍 키보드인 ‘MANIC X48’과 ‘MANIC X40’, 상단부 RGB LED 연출의 신제품 ‘MANIC X70’ 게이밍키보드, 크리스탈 스위치를 적용한 ‘MANIC X20’과 트리플 유닛으로 강력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MANIC HS-600’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도 소개된다.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무대에 적극적으로 알려 수출 시장 확대 및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컴퓨텍스 2019 전시회는 6월 1일까지 개최되며 타이베이 현지에서의 다양한 소식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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