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암시하는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유튜브 내 지포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Something super is coming’이란 제목으로 공개돼, 조만간 매우 강력한 무언가가 출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타이베이 컴퓨텍스 행사에서 엔비디아가 새로운 것을 깜짝 공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티저 영상이 엔비디아 채널이 아닌 엔비디아 지포스 채널에 등록된 만큼 새로운 그래픽카드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엔비디아가 경쟁사인 AMD 라데온 신제품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을 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한 진실은 오는 5월 27일 진행될 미디어 브리핑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바, 새로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출시의 진위 여부가 드러날 컴퓨텍스 행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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