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컴퓨텍스(COMPUTEX) 2019’에서 ‘MSI MEG Z390 갓라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MSI는 이번 ‘컴퓨텍스 2019’에서 MSI만의 조명 동기화 솔루션인 ‘앰비언트 링크’를 지원하는‘MSI MEG Z390 갓라이크’ 메인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8페이즈 전원부를 탑재한 이 제품은 하드코어 게이밍 및 높은 오버클럭 환경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앰비언트 링크’는 MSI 게이밍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나노리프(NANOLEAF) 조명 패널로 동작하는 조명 동기화 솔루션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게임 속 화면에 따라 LED 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정할 뿐 아니라, 게임 모드에 따라 다양한 LED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게이머들이 게임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요소나 액션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MSI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최근 수상한 ‘MSI MAG Z390 토마호크’ 메인보드도 전시할 예정이다. ‘MSI MAG Z390 토마호크’는 이전 세대 대비 26% 확장된 히트싱크를 채용하여 더욱 강하고 단단한 외형을 자랑하며, 1,680만 가지 색상 및 17가지 LED 효과를 제공하는 ‘미스틱라이트’를 지원한다. 또한 내구성을 위해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채택했으며, 무거운 그래픽카드에 의한 슬롯 파손을 방지하는 ‘스틸아머’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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