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협단체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관련 MOU를 체결한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와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윤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연회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PC방 보호 정책 및 윈도우 정품화 캠페인의 후속 조치로, 기존 PC방의 윈도우 구매 시기를 일정 조건에 따라 유예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계기로 PC방 정품 소프트웨어 설치 및 보안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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