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약 한달여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2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은 ‘라살라스’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의 3대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후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라살라스’는 MMORPG 전문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된 레포르게임즈(대표 이성진)가 개발한 작품으로, ‘손맛’으로 통칭되는 유저 입장에서의 전투 감성을 최대한 살린 게임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성장, 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콘텐츠 등 MMORPG가 갖춰야 할 기본을 갖추고 있다.

한편, 라살라스의 런칭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이벤트들을 전개하고 있다. 어디서든지 라살라스의 광고를 봤을 때,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30인 이상의 길드장이 대표로 게시판에 사연을 접수하면, 각 서버별로 길드를 선정하여 길드 현모에 필요한 회식비와 PC방비를 지급하는 ‘길드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주차별로 게임 내에서 길드 단위로 미션을 달성함에 따라 대량의 다이아(캐쉬 재화)를 지급하는 ‘챌린지 미션 시즌1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톡시 측은 “사람들이 모여 협동하고 경쟁하는 MMORPG의 감수성을 기반으로, 20년이 넘는세월 동안 유저들의 DNA에 각인된 MMORPG의 향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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