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인이어 와이어리스’ 포함한 신제품 이번 행사 통해 선보일 예정
하이엔드, 게이밍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구비해 소비자와 소통
부스 내 소비자 체험존 및 참여 이벤트 마련

젠하이저(Sennheiser)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2017 Seoul International Audio Show with Mel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전세계 유수의 300여개 오디오, 음향기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쇼인만큼 오디오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젠하이저는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참가해 부드러운 양모 가죽 소재의 감각적인 넥밴드 디자인과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구현한 선명하고 정밀한 사운드, 여러 주변 기기와 간편한 다중연결 기능을 갖춘 무선 이어폰 ‘모멘텀 인이어 무선(MOMENTUM In-Ear Wireless)’을 포함해 젠하이저만의 독보적인 차음 기술 ‘노이즈가드(Noise Guard)’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이파이(Hi-Fi) 수준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HD 4.50 BTNC’,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4.0 블루투스 지원으로 무선의 편안까지 겸비한 무선 헤드셋 ‘HD 4.40 BT’ 와 같이 2017년 주력 신모델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음원 플랫폼 ‘멜론(Melon)’가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제7회 서울 국제오디오 쇼에서는 오디오 관련 관계자 기술 세미나는 물론, 가수 허각의 미니콘서트, 재즈 퀸텟과 클래식 현악 4중주 공연, 멀티채널 홈 시어터 체험과 같은 체험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디오마니아들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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