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 전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대 달성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4(이하 PS4) 및 PlayStation VR(이하 PS VR), 그리고 PS4와 PS VR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새로운 기점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PS4는 2017년 12월 3일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7천 60만대 돌파했고, PS4용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은 2017년 12월 3일 기준으로 전세계 소매점 및 PlayStation Store를 통한 디지털 다운로드를 합쳐 6억 1780만장 이상으로 집계됐다.

PS4의 기세에 PS VR도 2017년 12월 3일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대 달성했다. PS VR용 타이틀은 150개 발매되었고, 2017년 12월 3일 기준으로 전세계 소매점 및 PlayStation Store를 통한 디지털 다운로드를 합쳐 122만장 달성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앤드류 하우스 사장은 “PS4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를 많은 분이 즐겨주신 점, PS VR과 같은 최신 기술이 계속 주목을 받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유저 여러분과 파트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1994년 첫 PS을 발매했을 때부터 이어진 여러분의 성원이 PS을 세계에서 가장 큰 콘솔 게이밍 네트워크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기세를 이어 PS4를 가장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PS4 소프트웨어의 경우 <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 NT>, <몬스터헌터: 월드>, <용과 같이 극 2>, <갓오브워>, <완다와 거상>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PS4™의 포트폴리오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PS VR 소프트웨어로는 <홈스타 VR for PS VR>,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VR>, <브라보팀> 등을 포함하여 획기적인 VR 경험을 선사할 기대작과 비디오 콘텐츠 130개 이상이 2018년 말까지 발매될 예정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오직 PS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유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PS4와 PS VR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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