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및 스토리 전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22일 6시 트위치 채널 공개
예스24 라이브홀서 총괄 디렉터,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디렉터 등과 ‘팬 페스티벌’ 진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을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는 출시 이래 단편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소개해 왔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외에도 높은 수준의 영상미를 바탕으로 국내 커뮤니티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개발자가 대거 참여하는 ‘팬 페스티벌(Fan Festival)’ 행사를 오는 22~23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HALL)’에서 진행한다.

이번 ‘팬 페스티벌’을 위해 제프 카플란 게임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을 포함 총 다섯 명의 개발자가 역대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개발자 명단에는 블리자드 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는 벤 다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디텍터도 포함된다.

본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아쉽게 행사장에 참석 못 한 팬들을 위해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부터 양일간 행사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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